안녕하세요!
Mabe 입니다~
요즘 주식하시는 분들은 마음 한편이 시리실 겁니다 ㅠㅠ...
투자를 하고 있는 모든 분들도 같은 마음이죠.
하지만 힘든 시기도 강한 멘탈이 있다면 마음을 다잡고 대처하며 힘든 시기 또한 지나가고 봄이 올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투자의 대가 워렌버핏 형님의 명언들을 같이 보며 멘탈을 다잡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바로 가시죠~!!
1.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한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명언인데요.
'근로소득을 착실하게 모아서 살아야 한다' 라며
스스로 다짐하며 살아온 제가
돈에 대해 한계를 느낄 때쯤, 저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려준 명언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근로소득'만으로는 저희가 생각하는 부자의 삶을 살아가기가 힘들죠.
- 일을 계속해야 소득이 발생한다.
- 정년까지 받을 수 있는 돈이 계산이 되며 한정적이다.
'주식'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던 저의 관념을 깨준 명언이고,
돈에 대한 공부를 하게끔 이끌어준 명언입니다.
2.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
남들이 겁을 먹고 있을 때가 욕심을 부려도 되는 때이다.
어쩌면 현재 시장에 어울리는 명언입니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주식시장에 어느 정도 발을 들이신 분들은 이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해하기 쉽게 짤 하나보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주식 테슬라입니다 ㅎㅎㅎ..)
주식시장은 물론 기업의 실적, 가치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지만,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는 '사람'이 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서 좋은 실적, 좋은 뉴스가 떠도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안 좋은 소식이 있어도 오르는 경우도 있고요.
사람들에게는 '군중심리'라는 게 있어서,아무것도 아닌 곳에 사람이 몰려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호기심이 생겨 기웃거리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예요.아무리 좋은 기업일지라도,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사람들은 하나, 둘 주식을 팔게 되고 주가가 떨어져서 헐값이 되는 '바겐세일'이 되어도 사지 않습니다.그러다 주식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 거품 가격이 형성되었을 때는 너도 나도 사고 싶다며 달려드는데요.
이럴 때가 기회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들에게만 오고,
깨어있는 자들은 헐값에 명품을 쇼핑하며 즐기죠.
여러분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투자한 기업이가치가 떨어지지 않았는데 가격이 떨어지는 지금 같은 하락장이라면'더 모아가는 기회'로 여기시면 어떨까요??
3.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이유가
'최근 가격이 상승해서'여서는 안된다.
여러분들께 하나만 물어볼게요.
여러분들은 직장생활(돈 버는 생활)이 쉬우신가요?
저는 돈의 가치를 일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런데 '내가 힘들게 벌어서 모은 소중한 돈'을
주변에서 "이게 요즘 핫하다, 저게 어떻다"라는 말을 듣고
그 회사에 돈을 맡기고 싶으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 "10년 이상 보유하지 않으려면, 단 10분도 보유하지마라"
어떻게 보면 3번 명언과 맥락을 같이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워렌버핏은 소문난 장기투자자입니다.
한 번 매수한 종목은 자신만의 기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매도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데요~
'뇌동매매'라는 말을 아시나요?
평소에 관심 없던 주식이 오늘따라 말도 안 되게 상승하네??
나도 사볼까? 하며 들어가는 순간...
내가 가지고 있던 주식이 오늘 과하게 떨어지네?
팔아야겠다...?... 하는 순간...
항상 어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 전!!!
되뇌어보는 명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나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는 전세계가 오일쇼크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시달렸던 1974년이었다."
투자의 대가들은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
워렌버핏 형님은 처음부터 부자였을까요?
답은 '아니오' 입니다.
워렌버핏 형님의 자산 그래프를 보시면
50대 이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50대 이후에 포텐이 터져서
자산이 불어난 것일까요??
아닙니다~
남들이 뒤돌아서는 위기의 때에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헐값'에 구매하고 장기간 유지하여 부를 축적한것 입니다.
여러분이라고 다를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처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이 있어야하고
투자 기준이 존재해야 합니다.
다들 힘들어 하는 이때에 누군가는 공부하여 헐값에 보석을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누군가는 주저앉아 한탄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워렌버핏 형님의 명언이 너무 많아서 쓰다보니 길어지고
잔소리?? 같은 말도 하게되었는데요.
하락장이 길어지는 만큼 멘탈도 잡고 다들 성공적인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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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광고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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